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문단 편집) === 외야석 === 외야석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외야가 [[포항 야구장]]처럼 잔디밭으로 꾸며졌다. 다행인 것은 의견 수렴 과정에서 외야에 잔디석만 있으면 단조로울 것이라는 의견에 테이블석(에코다이나믹 가족석) 및 샌드박스 등의 이벤트석을 갖추어 잔디 및 나무만 있는 포항보다는 낫다. 샌드박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 펫코 파크와 유사하다. 3루 측 외야에는 관람을 위한 벤치가 잔디 광장을 기준으로 양 옆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사실 외야석 전부 다 벤치로 깔았으면 좋겠지만, 장애인석이 설치되어 장애인의 관람 시 시야 확보를 위해 가운데 부분은 아무것도 설치되지 않고 잔디밭으로만 구성했다고 한다.] 전광판과 가까운 부분은 샌드박스를 설치하여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 문제는 샌드박스에서 모래놀이에 열중한 어린이들이 홈런 타구에 다칠 것을 우려해서 외야 펜스 뒤쪽으로 아치형의 그물을 설치했는데, 그때문에 홈런성 타구가 펜스에 맞고 나온 것인지 펜스를 넘어서 이 그물에 맞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 것인지 비디오판독을 해야할 일이 가끔 발생한다. 실제로 2014년 6월 1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김주찬]]이 쏘아올린 타구가 샌드박스 보호망을 맞은 것을 비디오판독으로 확인하여 홈런으로 인정된 경우가 있었다.] [[2018년]] [[6월]] 1일 KIA 대 두산 경기에서 [[박건우(1990)|박건우]]가 [[뜬공]]을 잡으려고 하는 찰나에 정확하게 모래를 삽으로(...) 퍼부은 어린 팬이 있었다. 박건우는 [[글러브]]를 떨어뜨리고 몇 초 간 관중석을 응시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434442&redirect=true|외야에서 관중에게 모래를 맞은 박건우]] 추후에 외야석 확장 공사 계획이 있는 1루 측 외야는 잔디밭의 구성이 더 많으며 불펜과 가까운 부분에는 외야 커플석이 마련되어 있다. 커플석은 관람의 편의를 위해 테이블 겸 받침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 한편 개방형 구장이라는 특성을 살려 외야 뒤에는 나무를 많이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데 신경썼다고 한다. 그리고 개장 이후에는 가장 먼저 팔리는 좌석이 외야 잔디석이기도 하다. 특히 샌드파크 바로 앞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자리이다. 예약제인 에코 다이나믹스 가족석을 제외한 모든 외야는 별도의 지정좌석 없이 먼저 오는 사람이 임자이다. 여담으로 혹서기 기간 한정으로 3루 측 외야석에 어린이 팬을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국내 야구장 최초로 [[체이스 필드|외야에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개설]]'''하기도 하였다. 이는 KIA 타이거즈의 메인 스폰서 기업 중 한 곳인 [[금호타이어]]의 홍보 및 후원을 받아서 운영되는 마케팅의 일환이다. 2015년 6월부터는 전광판 아래의 외야 매표소에서 오프라인 예매를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예매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운영되고 경기 없는 날에도 영업일 내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2016년부터 외야 전광판 아래 빈공간에 어린이용 놀이터인 일명 '미니 챔피언스 필드'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그리고 경기가 8회를 넘으면 전광판 옆에서 '''5미터짜리 초대형''' [[호랑이]] 풍선 인형을 부풀려 보이는 이벤트가 있었으나 2019년부터 사라졌다. 그런데 홈런이 가장 많이 나오는 좌우 끝 쪽에 관중석이 아닌 불펜이 있고, 관중의 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홈런이 나왔을 때 꽉찬 관중들 사이로 떨어지는 공을 연출하기 어려워 홈런 치는 맛이 조금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